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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세대 실손보험(실손의료비보험)은 2021년 7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개정판 실손보험입니다.
기존의 1~3세대 실손보험과 비교해 의료 이용에 따른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.
다음은 4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장단점입니다:
✅ 장점
- 보험료 할인 혜택 (건강한 사람에게 유리)
- 최근 2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최대 50%까지 보험료 할인
- 청구 횟수·금액이 적을수록 보험료 부담이 줄어듦
- 의료 쇼핑 방지 및 보험 재정 안정화
- 과잉진료, 비급여 남용 억제를 목표
- 실손보험 재정 악화 방지로 장기적으로 보험 유지 가능성 높임
- 비급여 진료에 대한 비용 통제
- 비급여 진료를 3분류로 나눠 (도수치료, 비급여주사, MRI 등) 보험금 청구 가능 횟수와 금액 제한 → 비정상 의료 이용 억제
- 비급여 특약 선택 가능
- **기본형(급여항목 중심)**만 가입할 수도 있고, 필요시 비급여 특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보험료 조절 가능
❌ 단점
- 비급여 보장 축소
- MRI, 도수치료, 백신주사 등 비급여 항목은 횟수/금액에 제한이 있음
- 과거 세대보다 보장 범위가 줄어든 느낌을 받을 수 있음
- 자기부담금 상향
- 급여 항목: 10~20%
- 비급여 항목: 최대 30%까지 자부담
- 치료받을 때 본인 부담이 더 커짐
- 과거 실손보험에 비해 보장률 낮음
- 1~2세대 상품(표준형, 구실손) 대비 보험금 지급률이 낮음
- 의료 이용이 잦은 사람에게는 보험료 대비 효율성 낮음
- 비급여 특약이 갱신형
- 특약은 보장 범위가 일정하지 않고, 갱신 시 보험료 인상 가능성 있음
🟡 요약
| 구 분 | 장 점 | 단 점 |
| 보험료 | 청구 적으면 할인 (최대 50%) | 의료 많이 받으면 인상 |
| 보장 범위 | 급여 항목 중심의 안정적 보장 | 비급여 항목은 제한적 보장 |
| 자부담 | 형평성 확보 | 과거보다 자기부담금 상승 |
| 지속 가능성 | 보험 재정 안정 | 일부 가입자 불만 가능 |
📌 이런 사람에게 적합
- 병원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
- 과거 실손보험 가입이 없거나 보장 범위가 너무 좁은 사람
- 실손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기본적 보장만 원하는 사람
* 1~3세대 실손보험과의 비교표
* 실손보험 세대별 상품의 예시 & 리모델링 시 장단점
*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
* 실손보험 리모델링 전후 보험료 시뮬레이션 예시 & 비급여 보장 항목 상세 비교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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