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여행

📍 아산에서 11월에 추천할 만한 명소

by 랑스맘 2025. 12. 3.
반응형

 

  1. 곡교천 은행나무길 / 현충사
    • 아산 현충사 입구부터 곡교천 제방을 따라 약 2km 넘게 이어지는 은행나무길이 가을에 아주 아름다워.
    • 특히 11월 초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절정 시기라는 평이 많음.
    • 현충사 내부에도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많아서 산책 겸 사진 찍기 좋음.
    • 주소: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.
  2. 신정호수공원
    • 아산 방축동에 있는 호수 공원으로, 산책로와 생태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좋음.
    • 단풍과 호수의 조화가 예쁘고, 수생식물 전시 구역도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함.
    • 공원 내 산책로, 잔디 광장, 음악 분수 등 힐링 포인트가 많아서 여유 있게 걷기에 적합함.
  3. 아산 지중해마을 (Mediterranean Village)
    • 탕정면에 있는 지중해풍 마을로, 산토리니 느낌 나는 건물들과 포토존 (천사 날개, 등대 우체통 등)이 있어 인스타 각도 좋음.
    • 카페, 기념품 가게 등이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음
    • 입장 무료이고, 밤에도 조명이 켜지면 분위기 있음. 
  4. 피나클랜드 수목원 + 국화 축제
    • 피나클랜드에서는 가을에 국화 축제가 열림. 11월 말까지 국화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정보가 있음. 
    • 축제 기간에는 조명 + 야간 개장도 있어서 밤에 산책하거나 사진 찍기 좋음
    • 다양한 조형물, 꽃 터널, 조각 등이 있어서 산책 코스로 좋음.
  5. 아산 외암마을
    •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된 민속 마을로, 가을에는 고택과 단풍이 어우러져 정취가 좋음. (외암마을 내부 산책 추천) 
    • 마을 안 골목이 운치 있고,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많음.
    • 역사가 느껴지는 전통 건축물 + 마을 풍경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걷기에 좋음.

✅ 일정 제안 (예: 당일 또는 반나절 코스)

  • 오전: 현충사 + 은행나무길 산책 → 단풍 + 역사 산책
  • 점심: 현충사 근처 또는 외암마을 쪽 로컬 식당
  • 오후: 신정호수공원 산책 → 호수 + 자연 힐링
  • 저녁 또는 늦은 오후: 피나클랜드 국화 축제 → 야간 조명까지 즐기기 (가능하면)
  • 보너스: 시간이 남으면 지중해마을 들러서 사진 + 카페 타임

반응형